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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 개발자, 닌텐도 위(Wii)강력 비판

지난 7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 게임 '스포어'의 개발자 '크리스 헤커'카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위(Wii)를 강력 비판했습니다. 주된 비판이유로는 "위(Wii)는 성능이 형편없다" 즉 사양이 구리다라는 것인데요. 사실 본심은 이게 아닌거 같습니다. 성능에 대한 비판을 열심히 한 그는 닌텐도가 게임을 "예술"로 보지 않고 그냥 즐길거리, 오락거리로만 여기고 있다고 굉장한 불만을 표시하며 "그딴"게임만 낼꺼냐는 투로 조롱했다고 하네요. 이 사람이 '스포어'의 개발자인걸 감안하면 어느정도 어떤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 가실꺼 같네요. 위(Wii)는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로 최근 TOP2라고 불리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와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360'을 따돌리며 최고의 판매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크리스 헤커가 개발자로 참여하고있는 게임 '스포어는 '심' 시리즈로 유명한 윌라이트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갓(God)게임으로 유저는 생명체의 세포부터 시작해 종족을 발전시키고 문명을 건설하며 나아가 우주로 까지 그 영역을 넓혀 나가는 혁명적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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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어


사진 출처는 -www.thisis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