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위(wii)가 ms와 소니의 경쟁제품을 따돌리고 지난 1월 미국 판매량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위를 쫒고 있는 게임기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라는 겁니다. 아직까지 살아남아 PS3, xbox360보다 더 잘 팔린다는건 참 재미있는 일 같네요. PS2 다음으로는 xbox360이, 그 뒤로는 PS3가 약 20만대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위(wii)는 약 40만대로 경쟁제품보다 2배 이상의 판매고를 보여줍니다. 첫 출시당시 ps3와 xbox360보다 게임기 자체의 성능면에서 비교가 안된다는 말들이 많았지만, 독특한 컨트롤러와 전연령층에 어필하는 타이틀로 이런 성과를 거둔거 같네요. 앞으로도 닌텐도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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