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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윈도우즈 대신 리눅스 「Ubuntu」 채용.

프랑스 의회 의원들과 비서들은 하기휴가가 끝나는 새벽부터 「우분투(Ubuntu)」가 탑재된 PC로 업무를 보게 된다.
Christophe Guillemin ( CNET News.com )   2007/03/15
프랑스에서는 2007년 6월부터 1154대의 워크스테이션에 리눅스 기반의 PC를 배치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었다. 다음의 의원 비서용 IT설비의 갱신에 맞추어 프랑스 의회에서는 윈도우즈로부터 리눅스로의 변경을 결정했다.

이것으로 인해 577명의 의원이 처음으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오픈소스를 전문으로 하는 IT기업인 「리나고라(Linagora)」와 「유니로그(Unilog)」가 담당한다. 검토 단계의 문서에는 「맨드리바(Mandriva)」의 이름도 언급되었지만 최종결정에서는 제외되었다.

우분투의 소프트웨어 외에, 「파이어폭스「오픈오피스.org」,「모질라」의 이메일 클라이언트 「선더버드」등 다른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예정이다.....계속보기
ww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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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회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나라의 좀 높은 기관은 자기 책임 없다고 반드시 해야될껄 무시하는 판국에 저기는 자신들 스스로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공식적으로 도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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