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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한국 구글 애드센스 팀도 불여우 쓴다.

도아님께서 운영하시는 '도아의 세상 사는 이야기'에 재미있는 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구글 코리아 애드센스 최적화 팀의 직원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언급한 적이 있지만 구글은 파이어폭스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추천 광고 중에 파이어폭스가 있는데 이 추천 광고의 모든 비용을 구글이 부담하고 있는 것이죠.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도아님을 통해 이렇게 확실히 알게 되니 저도 모르게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로봇들 사이에서도 파이어폭스의 인기가 높다는 사실이 말이죠 (농담입니다)

기계 같은 말투로 차가운 느낌이 들었던 애드센스 팀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니 왠지 아주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구글 애드센스 팀도 애드센스 게시자들의 웹 페이지를 확인할때 분명 익스플로러의 벽 (IE 외에서는 파괴되는 사이트)를 느낄 것이 분명한데, 애드센스 팀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있을까요? IE Tab이나 IE View를 사용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