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곳의 주제와는 상관 없는 애드센스에 대한 글입니다. 방문자 분들과 리더 등록해 놓으신 분들게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 글은 몇일 뒤에 자동으로 뒤로 밀려납니다.
그간 애드센스의 최적화에 대해 많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이 횟수는 많았지만 모두 목적은 단 한가지, "고수익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저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수익을 위한 최적화라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저는 애드센스의 최적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피터 삼촌의 유언처럼 애드센스라는 큰 무엇에는 큰 책임이 필요하고 봅니다. 저는 그 책임의 첫번째가 최적화라고 보구요. 그러나 이 최적화라는 것이 그간 많이 논의되었던 "고수익"을 위한 것이 아닌 무효클릭의 감소 즉, 방문자 분들의 클릭이 유효클릭이 될 수 있는 최적화라는 것입니다.
(유효클릭: 옷에 대한 광고라면 방문자가 그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클릭하고 옷에 대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
블로거들의 논의는 그동안 잘못 된 것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디에 달면 클릭율이 높아진다."같은 말들은 단기적으로 게시자만의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애드센스란 기본적으로 "광고"입니다. 광고주가 게시자에게 광고를 걸어주었다면 반드시 그 광고는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광고가 최고의 효과(최고의 효과란 높은 클릭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를 얻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책임이라고 생각입니다.
블로거는 애드센스를 바라볼 때, 개인과 기업의 관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서비스를 받는 입장과 주는 입장으로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것은 계정을 박탈당하신 분들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과 기업의 관계 보다는, 개인 블로거라도 애드센스 게시자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글과 광고주는 게시자에게 광고를 전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1클릭에 0.0X 달러라고 성토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소중한 돈입니다. 소중한 돈을 믿고 맡긴 것인데 게시자 자신만의 고수익을 위한 최적화에만 신경 쓴다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과연 옳은 일이가 하는 것니다. 무효클릭이 많아져서 구글이 계정을 자르는 것은 냉혹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광고에 효과가 없는데 광고를 걸어 줄 수 없는 것이죠. 이는 게시자-구글-광고주 중 게시자만 이익을 보고 구글과 광고주는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광고주의 이익과 보호를 위해 계정을 자른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것은 게시자의 이익과 보호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광고효과는 애드센스의 생명입니다. 애드센스가 광고로서 효과를 잃는다면 광고주는 빠질 것이고 이는 광고의 감소로 이어지며 결론적으로 게시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죠.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달기는 쉽지만 운영이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달기 전에 이러한 생각들을 해봐야 합니다.
결론은 최적화를 하되 광고(광고주)가 최고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 최적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논의되던 "수익을 위한 최적화"보다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덜(아니면 아주 낮게) 얻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하지만 게시자들이 애드센스를 한 두달 게시할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다고 봅니다.
방문자가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실수가 아닌 자기 스스로 광고를 누르면 예)상품의 구매로 이어질 확율을 높아질 것이고, 그러면 광고주가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즉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효과를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러면 구글과 게시자도 덩달아 이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런 최적화는 단기적으로 낮은 수익을 주게 되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수익을 위한 최적화 보다 더 큰 수익을 주는 최적화"가 될 것입니다. 한 달에 1000달러 세 달 받고 계정 짤라는 것 보다 한달에 500달러 받고 오래도록 애드센스 계정을 유지하는 것은 누가봐도 이득이 아닐까요?
또한 이러한 최적화는 그간 블로그스피어를 뜨겁데 달궜던 "도덕적"인 문제 즉, 블로거들이 방문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문제도 말끔히 해소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수익을 위한 최적화는 블로거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클릭율만을 위한 배치를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최적화는 광고주를 위한 것이고, 광고주를 위한 것이라 함은 방문자가 광고를 인지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클릭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구글이 주장하는 정보성 광고에도 맞는 것입니다. 즉 방문자를 위한 최적화이기도 한 것입니다. 애드센스가 또하나의 "좋은 정보"로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블로그스피어에서 문제가 되었던 이런 도덕적 문제는 말끔히 해소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작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도 애드센스 게시에 관해서는 기업적인 마인드로 제가 말씀드린 최적화를 이루고 좋은 글을 꾸준히 쓰면 모든 것이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맞아 떨어져서 건강하게 돌아갑니다. 블로그 방문자는 좋은 글을 읽고 게시된 광고에서 또 하나의 좋은 정보를 얻고 이는 광고주의 이익으로 이어지고 이는 구글과 게시자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누가 손해 보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나요? 모두가 이기는(윈윈) 것입니다.
한때는 부정 클릭이 계정 박탈의 큰 위험 요소로 논의 되었지만 이제는 무효 클릭이 문제입니다. 부정 클릭은 미리 막고, 신고하는 등 게시자가 나설 여지가 있지만 무효 클릭은 게시자 입장에서 짤리면 끝입니다. 부정 클릭은 계정 부활의 여지가 0.1%라도 있지만 무효 클릭은 이의 제기도 못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최적화는 이런 문제를 미연에 막는 최적화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반 년 동안 구글을 봐온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부정 클릭은 구글에서 왠만하면 알아서 다 처리해 줍니다. 단시간 동안 같은 사람의 수백 클릭이 그 예이지요.
아무리 작은 곳을 운영하는 블로거라도 애드센스를 게시할 때는 개인이 아닌 기업으로서 생각하고 최적화 하면 구글, 광고주, 방문자와 자기 자신까지도 이익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를 달때 "애드센스를 달아서 내가 돈을 벌겠다"는 자세 보다는 방문자들에게 또 다른 하나이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자세로 시작한다면 성공적인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간 애드센스의 최적화에 대해 많은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이 횟수는 많았지만 모두 목적은 단 한가지, "고수익을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저는 회의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수익을 위한 최적화라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저는 애드센스의 최적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피터 삼촌의 유언처럼 애드센스라는 큰 무엇에는 큰 책임이 필요하고 봅니다. 저는 그 책임의 첫번째가 최적화라고 보구요. 그러나 이 최적화라는 것이 그간 많이 논의되었던 "고수익"을 위한 것이 아닌 무효클릭의 감소 즉, 방문자 분들의 클릭이 유효클릭이 될 수 있는 최적화라는 것입니다.
(유효클릭: 옷에 대한 광고라면 방문자가 그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클릭하고 옷에 대한 구매까지 이어지는 것)
블로거들의 논의는 그동안 잘못 된 것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디에 달면 클릭율이 높아진다."같은 말들은 단기적으로 게시자만의 이기주의일 뿐입니다. 애드센스란 기본적으로 "광고"입니다. 광고주가 게시자에게 광고를 걸어주었다면 반드시 그 광고는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광고가 최고의 효과(최고의 효과란 높은 클릭율을 말하는게 아닙니다)를 얻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책임이라고 생각입니다.
블로거는 애드센스를 바라볼 때, 개인과 기업의 관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즉 서비스를 받는 입장과 주는 입장으로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것은 계정을 박탈당하신 분들을 통해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과 기업의 관계 보다는, 개인 블로거라도 애드센스 게시자의 입장에서는 기업의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글과 광고주는 게시자에게 광고를 전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1클릭에 0.0X 달러라고 성토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소중한 돈입니다. 소중한 돈을 믿고 맡긴 것인데 게시자 자신만의 고수익을 위한 최적화에만 신경 쓴다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과연 옳은 일이가 하는 것니다. 무효클릭이 많아져서 구글이 계정을 자르는 것은 냉혹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광고에 효과가 없는데 광고를 걸어 줄 수 없는 것이죠. 이는 게시자-구글-광고주 중 게시자만 이익을 보고 구글과 광고주는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광고주의 이익과 보호를 위해 계정을 자른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것은 게시자의 이익과 보호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광고효과는 애드센스의 생명입니다. 애드센스가 광고로서 효과를 잃는다면 광고주는 빠질 것이고 이는 광고의 감소로 이어지며 결론적으로 게시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이죠.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달기는 쉽지만 운영이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달기 전에 이러한 생각들을 해봐야 합니다.
결론은 최적화를 하되 광고(광고주)가 최고의 이익을 얻을 수 있게 최적화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의 논의되던 "수익을 위한 최적화"보다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수익을 덜(아니면 아주 낮게) 얻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하지만 게시자들이 애드센스를 한 두달 게시할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하다고 봅니다.
방문자가 광고에 관심을 가지고 실수가 아닌 자기 스스로 광고를 누르면 예)상품의 구매로 이어질 확율을 높아질 것이고, 그러면 광고주가 큰 이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즉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효과를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러면 구글과 게시자도 덩달아 이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런 최적화는 단기적으로 낮은 수익을 주게 되겠지만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수익을 위한 최적화 보다 더 큰 수익을 주는 최적화"가 될 것입니다. 한 달에 1000달러 세 달 받고 계정 짤라는 것 보다 한달에 500달러 받고 오래도록 애드센스 계정을 유지하는 것은 누가봐도 이득이 아닐까요?
또한 이러한 최적화는 그간 블로그스피어를 뜨겁데 달궜던 "도덕적"인 문제 즉, 블로거들이 방문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문제도 말끔히 해소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수익을 위한 최적화는 블로거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클릭율만을 위한 배치를 하지만 제가 주장하는 최적화는 광고주를 위한 것이고, 광고주를 위한 것이라 함은 방문자가 광고를 인지하고 정보를 얻기 위해 클릭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므로 구글이 주장하는 정보성 광고에도 맞는 것입니다. 즉 방문자를 위한 최적화이기도 한 것입니다. 애드센스가 또하나의 "좋은 정보"로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블로그스피어에서 문제가 되었던 이런 도덕적 문제는 말끔히 해소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작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도 애드센스 게시에 관해서는 기업적인 마인드로 제가 말씀드린 최적화를 이루고 좋은 글을 꾸준히 쓰면 모든 것이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맞아 떨어져서 건강하게 돌아갑니다. 블로그 방문자는 좋은 글을 읽고 게시된 광고에서 또 하나의 좋은 정보를 얻고 이는 광고주의 이익으로 이어지고 이는 구글과 게시자의 이익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누가 손해 보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나요? 모두가 이기는(윈윈) 것입니다.
한때는 부정 클릭이 계정 박탈의 큰 위험 요소로 논의 되었지만 이제는 무효 클릭이 문제입니다. 부정 클릭은 미리 막고, 신고하는 등 게시자가 나설 여지가 있지만 무효 클릭은 게시자 입장에서 짤리면 끝입니다. 부정 클릭은 계정 부활의 여지가 0.1%라도 있지만 무효 클릭은 이의 제기도 못합니다. 제가 주장하는 최적화는 이런 문제를 미연에 막는 최적화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반 년 동안 구글을 봐온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서 부정 클릭은 구글에서 왠만하면 알아서 다 처리해 줍니다. 단시간 동안 같은 사람의 수백 클릭이 그 예이지요.
아무리 작은 곳을 운영하는 블로거라도 애드센스를 게시할 때는 개인이 아닌 기업으로서 생각하고 최적화 하면 구글, 광고주, 방문자와 자기 자신까지도 이익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애드센스를 달때 "애드센스를 달아서 내가 돈을 벌겠다"는 자세 보다는 방문자들에게 또 다른 하나이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자세로 시작한다면 성공적인 시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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