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개인에 대한 외부의 공격이 더욱 심해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격의 주된 다리가 되는 웹 브라우저의 보안 능력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의 보안 기능에 대해 살펴보자.
A. 인터넷 익스플로러 7 (Internet Explorer 7)
전작인 인터넷 익스플로러
6가 보안 적으로 가장 치명적이었던 것은 바로 Active
X 기술 때문이었다.
이 Active X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선악을 전혀 구분할 수 없어서, 창문이 없는 자기 집 문을 도둑이 두드리는지 소포 배달 온 배달원이 두드리는지 통 알 길이 없는 것과 같았다. 확인하려면 반드시 문을 열어야만 했고 만약 그 문 건너편의 Active X가 악의를 품은 악성코드라면 이미 그때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는 Active X가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되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인터넷 익스플로러 7에서는 ActiveX 옵트인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 기술은 인터넷 영역에서 사용되지 않게 되어 있는 Active X를 묶어버려 악의적인 사이트로부터 조정 당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런 보안 기능 이외에도 사용자의 정보를 훔쳐가는 것을 막아주는 피싱 차단 기능 등이 내장되어 확실히 인터넷 익스플로러 6보다 안전한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
B. 파이어폭스 2 (Firefox 2)
파이어폭스는 국내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되는 Active X 기술 자체를 애초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그와 관련된 각종 보안 문제를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이 덕분에 몇몇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지만 “IE VIEW”나 “IE TAB”과
같은 대체 ie 확장기능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익스플로러와
같이 피싱 차단 기능이 내장되어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파이어폭스가
보안 적으로 매우 뛰어난 것은 오픈 소스라는 이점으로,
전세계에 수많은 파이어폭스 개발자들이 보안문제가
발생했을 시 어떤 웹 브라우저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때문에 다른 웹 브라우저보다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존재한다.
잠깐!! – 오픈 소스란?
오픈 소스란, 말 그대로 소스를 자유롭게 공개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오픈 소스라는 이점 때문에 파이어폭스는 세계 곳곳에 많은 개인 개발자들을 두고 있고 이 덕분에 보안 문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C. 사파리 3 (Safari 3)
베타버전에서는
몇 가지 문제들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사실 사파리의
여러 보안 기능들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 브라우징이라는 기능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Edit메뉴에서 Private Browsing…을 활성화
시킨 뒤 사파리로 웹 서핑을 즐기면 사용자가 검색한
내역이나 쿠키, 방문한 사이트의 주소, 내려받은 파일
등 민감한 모든 정보들이 저장되지 않는다. 이는 많은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PC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자신의
것이 아닌 컴퓨터에서도 사파리를 이용하면 정보 유출에
대해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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